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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반영구 전문업체 민지뷰티스토리, 중국 뷰티한류 바람에 일조
CCTV 뉴스팀 기자l승인2015.09.24 17:29:27l수정2015.09.24 17:29

[생활정보] 대전반영구화장 전문업체인 민지뷰티스토리(대표 김순옥)가 중국 상해 커머스 국제메이크업 학교에서 열린 중국 문신 디자인사 자격증 시험의 총괄 대행기관으로써 역할을 하고 돌아와 뷰티 한류바람에 일조했다는 평이다.

중국 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8월 30일 열린 문신 디자인사 자격증 시험은 대한반영구화장협회가 총괄 대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이에 대전반영구화장으로 유명한 대전반영구학원 민지뷰티스토리가 함께 한 것으로, 한중 교류를 통해 반영구화장 대회를 상호 실시하기로 한 협약의 결과물로써 진행됐다.

대전반영구자격증을 지도하고 있는 민지뷰티스토리는 이번 자격증 시험응시 총괄대행을 하며 이와 함께 실시한 반영구화장 교육 수강 과 실습 세미나는 현지 반영구자격증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학습과 기술테크닉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민지뷰티스토리와 함께 한 대한반영구화장협회는 중국 내에서 해당 자격증이 없을 시 반영구학원 교육이나 반영구화장 시술을 할 수 없도록 단속하여 불법 시술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중국노동부 주관 반영구 자격증 시험의 세미나가 더 활발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반영구화장 교육 시술에 관한 정보교류와 대한반영구화장협회 교육 시술 프로그램이 중국 문신 디자인사의 표준화에 기여하게 되었다는 점이 특히 중요한 의의로 남게 됐다.

민지뷰티스토리는 중국에서 교육, 시술 사업을 진행하려면 반드시 관련 디자인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필히 득해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 중국 내 뷰티 분야 호응도가 높아져 반영구학원 반영구화장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바람이 거세짐에 따라 한국을 대표하는 반영구협회인 대한반영구화장협회 자격증 취득을 중국 상해에서 실시하기로 논의 중에 있기도 하다.

CCTV 뉴스팀 기자 bbta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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